▲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군(군수 이항로)은 급경사지붕괴위험지역,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소하천 정비 등 재해예방사업을 위해 내년도에 144억5000만원을 투입한다.

이를 살펴보면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2개지구(우화1지구, 대량3지구)에 33억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2개지구(원가막지구, 소태정지구)에 60억6800만원, 소하천 정비사업 5개지구(판지천외 4개소)에 50억8200만원을 투입하여 재해예방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국도비 보조사업인 재해예방사업은 진안군 풍수해저감종합계획과 소하천정비 종합계획 등의 체계적인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중앙부처에 적극적인 국비확보 노력으로 이루어진 결실이라고 볼 수 있다.

한편, 자연 재해위험개선지구 등 재해예방사업을 내년 우기 이전에 주요공정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소식에 그동안 우려 했던 군민들 안심도는 높아지게 됐다.

onulnews English

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sl=ko&tl=en&u=http%3A%2F%2Fonulnews.com&sandbox=1

onulnews RSS

www.onulnews.com/rss/rss_news.php

onulnews 中文

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sl=ko&tl=zh-CN&u=http%3A%2F%2Fwww.onulnews.com&sandbox=1

onulnews 日文

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sl=ko&tl=ja&u=http%3A%2F%2Fwww.onulnews.com&sandbo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