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곽병선 군산대학교 총장은 3일 학생생활관 식당에서 “생활관 관생 생일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각처 국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나눔봉사자로 참여했고, 생일을 맞이한 관생을 비롯한 입사생 전체에게 볶음밥 등 9종의 메뉴가 포함된 세미뷔페가 제공되었다.
나눔봉사자로 참여한 곽병선 총장은 학생 배식에 참여하면서 “학생들이 좀 더 쾌적한 생활관 생활을 할 수 있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식단에도 더욱 신경을 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 학생들은 “한솥밥을 먹는다는 말도 있듯이 생활관 친구들은 한솥밥을 먹는 식구와 다름없는데, 이렇게 생일을 챙겨주고 축하를 받게 되니 마음이 더욱 따뜻해져요.” 면서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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