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역사박물관에서 특별기획전 「진안에서 찾은가야, 그리고 구리고을」 전시와 연계한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오는 10일(월) 오후 2시에 진안역사박물관 강당에서 개최되는 이번 강연회는 관련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진안 가야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쉽게 이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다.
강연자로는 곽장근 군산대학교 가야문화연구소장이 나서 진안 가야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또한 조명일 군산대학교 가야문화연구소 초빙교수가 전북과 진안의 가야유적 조사 성과를 주제로 한 강연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진안군은 이번 특별강연회와 2019년 1월 20일까지 운영되는 「진안에서 찾은 가야, 그리고 구리고을」 전시를 통해 지역의 가야문화유산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 증진을 도모하고, 보다 많은 관람객이 전시를 관람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강연회 및 전시에 대한 문의는 진안역사박물관(063-430-8085)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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