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구석기축제 2019 경기관광 대표축제 선정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8/12/07 [18:19]

연천 구석기축제 2019 경기관광 대표축제 선정

오늘뉴스 | 입력 : 2018/12/07 [18:19]

▲ 2019년 경기관광 대표축제로 선정된 연천 구석기 축제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제26회 연천 구석기 축제가 2019년 경기관광 대표축제로 선정되었다.


경기관광 대표축제는 도내에서 개최하는 지역 축제 중 관광 상품성이 크고 경쟁력 있는 축제를 도 대표축제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올해 치러진 도내 축제를 대상으로 전문가 현장평가, 도민평가, 발표심사 등 다양한 지표를 가지고 경기관광 대표축제를 선정했다.


경기도는 2019 경기 대표 축제로 선정된 축제에 경기도 후원명칭의 사용, 축제 빅데이터 분석, 홍보마케팅등을 비롯하여 최대 6천만원까지 도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경기관광 대표축제에 선정된 연천 구석기 축제는 올해 말 정부가 주관하는 ‘2019 문화관광축제’후보로 추천된다.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되면 축제별로 1억5천만원에서 최대 4억5천만원까지 국도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연천 구석기 축제는 전곡리 구석기 문화를 테마로 선사문화축제로 지난 5월 4일부터 나흘 동안 21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봄철 활짝 꽃이 핀 행사장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많은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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