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제11대 전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의정포럼연구회(회장 이경신 의원)는 7일 지속되는 저출산문제에 대해 진단하고, 전주형 저 출생 대책 마련을 위한 초청강연회를 가졌다.
전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강연회는 전주비전대학교 유아교육과 김나림 교수를 초빙하여 ‘정부의 저출생 관련 현황 및 전주형 저출생 대응 정책 방향’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의원들은 우리나라의 출산․보육 정책에 대한 문제점과 전주시의 출생정책의 추진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의견을 공유했다.
이경신(의정포럼연구회장)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전주시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는 전주형 출생정책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주요 정책에 대해 강연회와 토론회 등을 통해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연구회 차원에서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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