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대 명예를 높인 그리운 얼굴들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군산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공학과 학생들은 최근 숙명여자대학교에서 개최된 “2018 한국정보기술학회” 대학생논문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군산대 소프트웨어공학과는 지난해 춘계 경진대회에서도 대상을 수상하며, 올해 2회 연속 대상을 차지하게 되었다.

올해 경진대회에서 군산대학교는 총 10편의 논문을 출품하였다. 그 중 유희진(3학년, 지도교수 손창환) 학생이 대상을, 채수현(4학년, 지도교수 김장원) 학생과 최연수, 박기태(4학년, 지도교수 손창환) 학생이 각각 금상을 수상하였다.

이 외에도 다수의 동상을 수상하여 학과 및 군산대학교의 명예를 드높이는 데 기여하였다.

정동원(학과장) 교수는 "이번 성과는 학생들과 교수진이 하나가 되어 노력한 결과로, 소프트웨어융합공학과에서 실행하고 있는 다양한 융합교육이 맺은 결실이다”면서 “소프트웨어융합공학과는 PRIME 사업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받아 창의 융합형과 실무형 인재양성에 필요한 다양한 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공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 맞는 멋진 인재를 양성하자는 목표로 하고, ‘소통, 융합, 공유 그리고 우리’를 캐치프레이즈로 밝고 건강한 학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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