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희망복지지원단,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8/12/11 [13:14]

계양구 희망복지지원단,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오늘뉴스 | 입력 : 2018/12/11 [13:14]

▲ 계양구 관계자가 장관상을 수상 받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10일, 2018년 복지행정상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복지평가 공모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계양구는 2017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우수상에 이어 올해에는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에서 복지서비스의 효율적 전달과 민․관협력 활성화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인천광역시에서 유일하게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었다.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는 통합사례관리․방문형서비스사업 협력체계구축․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지원․자원관리 업무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구민의 복지체감도 제고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영역이다.

 

계양구는 2019년에도 읍면동 복지사업과 통합사례관리 전담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내 커뮤니티케어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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