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군산경찰서 강력5팀 경감 최원규 등 6명은 택시 승객가장 현금절도범 A (31세)를 형사입건했다.
피의자는 ’18. 12. 02. 04:47경 군산시소재서 피해자 택시를 불러 조수석에 승차하고 목적지까지 가는 도중 피해자에게 계속말을 걸어 콘솔박스에 손을 넣어 현금 14만원을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영상자료를 분석하여 ’18. 12. 26. 18:00경 평택경찰서 유치장에서 시인 받고 형사입건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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