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가자] 이항로 진안군수는 마령면 군민과의 대화를 가졌다.
15일 오후 2시 진안 마령면에서 이항로 군수 및 신갑수 군의장과 군의원, 실국과장 간부들이 연초방문을 실시했다.
행사전 지역기관장들과 간담회는 신갑수 군의장, 조준열 의원, 김수정 마령파출소장, 황수연 119센터장, 박상현 마령우체국장, 한운섭 중대장, 정광수 주민자치위원장, 오길현 노인회장, 황인준 이장대표, 정환오 체육부회장, 조명열 새마을회장, 구경본 진안텃골 조합장 등 15여명과 인사했다.
이날 본 행사에서 이항로 군수의 인사에 이어 신갑수 의장 인사, 이항로 군수의 직원소개 및 의원 소개가 됐다.
이어 백승엽 기획실장의 진안군 군정추진계획발표가 영상으로 소개됐다.
먼저 이항로 군수는 “군민과 대화 5년째로 작년에 건의사항 총47건 중 완결 20건, 검토 9건, 장기검토 7건 등이 있는 것으로 안다.”라며 “마령면민의 고견을 듣고 있다.”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신갑수 군의장은 “소중한 자리인 만큼 군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들을 의정에 반영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제8대 진안군의회는 군민의 입장을 앞세워 군민을 위해 진안군 발전을 이루겠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이항로 군수는 “2014년 국가예산 3200억에서 올해 4200억 증액은 그만큼 진안군에산은 신장됐다.” 며 “민선6기에 약속한 것 민선7기에 공약약속을 위해 임기내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이 군수는 “이렇게 급성장한 것은 여러 면민들과 공직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첫째 청정 환경 지킴, 인구늘리기, 지역상품판매 등 협조가 고마웠다.”라고 칭찬했다.
다음으로 마령면 주민들의 불편 및 건의사항에서 전재만 주민의 마이산입구 진입로 모정위치, 가시밭제거, 고추농사건, 도로확장, 장계마을 야외운동기구, 원강정마을 우회도로, 김원식 주민의 쓰레기 3NO 운동 실천방안 및 활용방안 등 12명의 건의가 문답으로 진행됐다.
마무리 부탁으로 이 군수는 “진안군 안심 콜센터는 430-2119로 근무시간에만 언제든지 건의해 달라.”며 “지역에서 생산된 상품(농수산물)을 지역주민을 위해 소비는 지역경제 및 농가원 소득에 농민을 살리는 보탬이 된다. 진안군에서 주는 보조금만큼은 지역농산물을 구매 할 수 있도록 부탁한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군수는 “행복의 조건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과 잘 지내는 것이 가장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인사했다.
다음은 마령면 주민들의 건의사항 발표모습이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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