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공백없는 군정 추진 위한 특별감찰...3.15일까지 공직기강 확립

이영노 | 기사입력 2019/02/21 [07:01]

진안군, 공백없는 군정 추진 위한 특별감찰...3.15일까지 공직기강 확립

이영노 | 입력 : 2019/02/21 [07:01]

▲ 진안군 상징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진안군이 20일 11개 전체 읍면에 대한 복무상황 등 공직기강 일제 점검에 나섰다.

 

이에 따라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20일부터 특별감찰을 실시키로 하고 지속적으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 등을 불시에 점검하여 군정 누수를 방지하고 업무 집중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주요 감찰분야는 △근무 기강 해이, 보안 관리 미흡, 음주운전, 갑질 행위 등 내부취약 분야와 △금품‧향응수수 등 부정청탁 분야 △생활민원 지연, 안전관리 미흡 등 주민불편분야다.

 

아울러 지난 2월 18일부터 3월 15일까지 4주간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에 대해 재무감사를 실시하며 업무에 대한 점검도 병행하고 있다.

 

최성용 진안군수 권한대행은 “공직기강 해이로 인한 대민 불편을 초래할 시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 문책하는 등 공무원의 본분을 벗어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기강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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