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이연재 진안경찰서장 정천면 방문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이연재 진안경찰서장은주민과 많은 접촉을 통해 경찰활동 홍보와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진안군관내 11개면을 순회 방문한다.

20일 첫날 정천면에서 이 서장은 “경찰이 곧 주민이고 주민이 곧 경찰”이라는 치안행정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주민 간담회에 이연재 경찰서장, 생활안전교통과장, 정천·상전 파출소장, 각 과계장과 정천면장, 이장단, 방범대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행사내용은 범죄우려 장소에 CCTV설치요구 등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이를 각과에서 즉시 시행하는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간담회 참석자 전원이 범죄예방 캠페인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이연재 경찰서장은 “마을방범을 위해 수렴된 의견은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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