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2019년 찾아가는 문화공연 시작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9/04/02 [12:10]

남동구, 2019년 찾아가는 문화공연 시작

오늘뉴스 | 입력 : 2019/04/02 [12:10]

▲ 청소년 평화 토크콘서트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가 주민을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2일 남동구에 따르면 구는 주민 누구나 어느 장소에서든 쉽게 다양한 공연을 보고 즐길 수 있도록 ‘2019년 남동구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기획해 4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남동구 전지역을 대상으로 지역특성에 맞춰 장소별 공연시간과 장르를 구분해 다양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달 13일에는 구월 로데오광장에서 우리지역 예술인들의 꿈과 열정을 펼치고 싶은 아티스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복가득 희망가득 Busking’ 콘테스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공연을 시작할 계획이다.

 

남동구 문화관광체육과 관계자는 “남동구를 장기적으로 문화소외계층 없는 행복한 문화 예술도시로 정착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버스킹 콘테스트 및 찾아가는 문화공연 일정은 남동구청 홈페이지를 참고 하면 된다.(문화관광체육과 문화예술팀 032-453-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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