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 명품 ‘진안흑돼지’...전주호성동 로컬푸드서 '맛과 승부'

진안농민들 농산물 팔아주기....부식자재, 홍삼한우.마늘갈비.마이돈 홍삼갈비.갈비탕.진안흑돼지 등

이영노 | 기사입력 2019/04/12 [06:49]

진안군의 명품 ‘진안흑돼지’...전주호성동 로컬푸드서 '맛과 승부'

진안농민들 농산물 팔아주기....부식자재, 홍삼한우.마늘갈비.마이돈 홍삼갈비.갈비탕.진안흑돼지 등

이영노 | 입력 : 2019/04/12 [06:49]

 

▲ 진안로컬푸드 '마이돈 농부웃소'의 진안흑돼지...사진=강명화.전영숙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군서 생산된 명품 진안흑돼지가 전주호성동 진안로컬푸드2층에서 미식가들을 부르고 있다.

 

맛으로 승부를 장담한 요리문화 대가 김관수 전라도음식이야기 대표가 전주에서 진안고기로 한판 승부를 걸었다.

▲ 갈비탕에 진안흑돼지 200g과 진안한우 100g이면 4명이 점심을...사진=강명화.전영숙     © 이영노

 

일교차가 심한 진안고원에서 생산된 식자재로 1등 한식요리전문가의 명품은 감탄으로 시작해서 감동으로 식사를 마치는 진풍경이 자연스럽다.

 

이곳은 진안농민들 농산물을 팔아주기 일환으로 진안군에서 지원하는 사업현장이다.  

 

이에 농산물은 언제나 신선함을 자랑하고 있으며 오픈 100여일 만에 수천만의 시민들이 찾아오고 있다.

 

이러한 식자재로 로컬푸드, 두루미밥상, 마이돈진안흑돼지 등이며 특히 진안한우는 생산부족으로 주문에 의한 사전예약제로 판매한다.

 

▲ 진안식자재...사진=강명화.전영숙     © 이영노

 

특징은 모든 생산품이 진안농산물이기에 값을 떠나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심먹거리라는 것.

 

오픈 100여일 동안 두루미밥상인 서쪽과 갈비탕류 동쪽 등 320석은 서서히 손님안정으로 균형이 이뤄지는 분위기로 각종 모임과 세미나 등이 열리는 이색적이고 아담하다.

 

▲ 1인용 압력밥솥...사진=강명화.전영숙     © 이영노

 

▲ 마이돈 메뉴판     ©사진=강명화.전영숙

특히, 두루미밥상은 1인분에 15,000원과 진안흑돼지 200g에 13,000원, 갈비탕 7,000원은 고급손님상으로 진안고원 식품이라는 점에서 ‘딱 이다.’라는 분석이다.

 

찾아오는 손님들은 “진안로컬푸드에 오면 일단 믿음과 안심먹거리라는 안정감을 느낀다.”라고 평가하고 있다.

 

전현희 진안군 전략산업과 팀장은 “진안로컬푸드는 우리진안의 대표적인 얼굴이다.”며 “이곳은 진안농민들의 피와 땀이 담긴 농촌의 그림이기에 우리형제가 생산한 먹거리로 생각하면 된다.”라고 표현했다.

 

김관수 대표는 “천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는 두루미애칭을 얻어 두루미밥상을 만들었다.”며 “이어 마이돈도 진안흑돼지로 작품을 걸고 전주시민들로부터 1등 명품의 맛으로 꼭 인정받을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날부터 선보인 메뉴는 갈비탕(7천원), 마늘갈비,흑돼지삼겹살(200g 1만3천원), 흑돼지국밥(7천원), 홍삼한우(싯가. 예약제), 특수모든(200g 15,800원) 등 육류와 면 종류 함흥냉면(7,000원)이 있다.

 

또한, 주차장은 1천대 시설, 내부는 각각 160석씩 320명이 수용 가능한 대형으로 10,20,50, 등과 100인실 세미나실도 갖추고 있다.  

 

* 주문밥상

두루미  밥상 ; 063-251-8865

 진안흑돼지; 063-276-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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