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익산 서동축제2019의 주인공을 뽑는 서동선발대회, 서동선화 주니어 선발대회 예선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에 축제의 열기는 서동선화 주니어 선발대회, 14일(일)에는 서동선발대회를 각각 예술의 전당 중공연장과 소공연장에서 진행되었다.
‘빛으로 물든 금마저’라는 주제로 5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익산서동축제2019는 축제의 주인공인 서동을 뽑는 서동선발대회(5월 3일), 서동선화 주니어 선발대회(5월 4일)가 진행된다.
이에 앞서 주말동안 진행된 예선전에도 많은 참가자들이 참여하며 축제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서동선발대회는 만16세부터 대한민국 국적의 미혼남성을 참가자격으로 하며, 파주, 수원, 서울 등 전국에서 온 34명의 참가자들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4월 14일 예선을 통해 10명의 본선 진출자가 선정되었으며,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합숙을 거쳐 본선 무대에 서게 된다.
서동선화주니어 선발대회는 전북지역 4세~7세 남녀 어린이 93명이 참가 접수를 하고 본선 진출자 63명이 선정 되었으며, 5월 4일 서동무대에서 본선을 치르게 된다.
축제장을 확장하고, 금마 서동공원의 경관을 활용하여 야경을 강화한 이번 축제는 익산시에서 주최하고, 익산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한다.
기타문의 사항은 익산서동축제 홈페이지(http://seodong.iksan.go.kr) 및 (재)익산문화관광재단 (전화 063.843-8817)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시,서동선화 선발대회,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