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군이 오는 4일 진안군청과 군민자치센터 광장에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풍성하게 연다.
행사는 6개의 기관·단체로 구성된 어린이날 연대회의 주최로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타악기 연주와 댄스축하공연, 이벤트 경연대회, 체험부스 운영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부스는 △떡볶이, 팝콘 등 직접음식을 요리하고 즐기는 먹거리 체험 △나눔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경제관념을 심어주는 아나바다 나눔장터 체험 △투호, 제기차기 등 전래놀이를 즐길 수 있는 놀이체험 △119안전센터에서 진행하는 안전체험 등 20여 개로 구성하여 아이와 부모가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김명기 사회복지과장은“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어린이날 하루 동안은 마음껏 놀고 꿈을 펼칠 수 있길 바라며, 어른들도 함께 어릴 적 추억을 되새기며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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