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부귀편백숲 산림욕 생태관리인 배치

부귀면 거석리에 국유림 8ha 규모로 조성된 편백숲

이영노 | 기사입력 2019/05/16 [10:33]

진안군, 부귀편백숲 산림욕 생태관리인 배치

부귀면 거석리에 국유림 8ha 규모로 조성된 편백숲

이영노 | 입력 : 2019/05/16 [10:33]

부귀면 거석리 국유림 8ha 규모로 조성된 편백숲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진안군이 행락철을 맞아 부귀편백숲 산림욕장을 찾는 탐방객들이 안전하고쾌적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도록 숲 생태관리인 1명을 배치했다.

 

숲 생태관리인은 11월 말까지 운영되며 탐방객들에게 숲에 대한 이해를 돕고 편백숲에 자생하고 있는 동식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하게 된다.

 

이곳은 부귀면 거석리에 국유림 8ha 규모로 조성된 편백숲 산림욕장은 2017년도 7월 개장 이후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평상데크 52개소, 휴양·치유숲길 1.3km, 산책로 1.1km, 목교 2개소, 사방댐 2개소, 임도 1.4km, 화장실2개소, 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편백숲에서 해오름 마을간 산행이 가능해 등산코스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편안하게 편백숲을 만끽할 수 있도록 원형 벤치, 숲속의 작은도서함, 정자 등을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