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 ‘잘하면 승진’...20일 엄수정 경장 승진 임용식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은 숨은 공로자

이영노 | 기사입력 2019/05/20 [11:35]

진안경찰, ‘잘하면 승진’...20일 엄수정 경장 승진 임용식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은 숨은 공로자

이영노 | 입력 : 2019/05/20 [11:35]

▲ 엄수정 순경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이연재 진안경찰서장은 20일 엄수정 수사관을 승진시켰다.

 

이 수사관은 그동안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은 숨은 공로자이다.

 

이날 각 과장 및 동료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예로운 승진 임용식에 직원들의 격려와 박수를 받은 엄수정 경장의 날이었다.

 

▲ 20일 엄수정 경장 승진 다과회장     ©이영노

승진한 여성청소년계 경장 엄수정은 직원들의 축하와 꽃다발 속에서 기존 딱딱하고 형식적인 승진임용식이 아닌 직원들과 함께 떡케이크와 다과를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으로 하루를 활기차게 보내는 시간을 가졌다.

 

엄수정 경장은 “축하해 주기 위해 많은 직원분들이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경찰이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엄 경장은 지난 2016년 2월1일 당시 박정근 진안경찰서장에게 전입 신고식후 3년만이다.

 

한편, 엄수정 경장은 전북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중앙경찰학교 287기로 경찰에 입문, 2015. 9월초부터 4개월간 경찰관으로서 다양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이듬해 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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