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2019년 제5회 진로․진학 페스티벌 ‘성황’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9/05/21 [11:28]

남동구, 2019년 제5회 진로․진학 페스티벌 ‘성황’

오늘뉴스 | 입력 : 2019/05/21 [11:28]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최근 인천송천고등학교에서 ‘2019년 제5회 남동구 진로·진학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스스로 찾는 진로, 나의 꿈을 잡(job)자’라는 주제로 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체험 및 진학상담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학생 및 학부모 1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진로·진학 상담, 전공학과 설명회 개최, 진로특강, 전공학과 체험관 등으로 진행됐다.

 

20개의 진로·진학 상담부스에서는 고등학생 200여 명이 참여해 진로상담 교사와 함께 진로·진학에 대해 체계적 설계가 가능하도록 개별 상담을 했다.

 

그리고 인하대, 인천대 등 10개 대학 56개 학과가 참여해 대학 학과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선 중·고등학생들에게 진로탐색 및 학과에 대한 사전 정보를 제공해 향후 진로결정 및 직업선택의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4차산업혁명시대 미래직업 및 인공지능’에 대한 진로특강을 개설해 학생들이 미래의 직업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드론조종과 팔찌 만들기 등 총 8개의 체험관을 운영해 학생들이 본인의 적성을 찾는데 도움을 주기도 했다.

 

구 평생교육과 관계자는 “페스티벌의 주제에 맞게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 스스로 본인의 직업을 선택하고 적성을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진로·진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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