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2019년 고령자친화기업 설립 및 대응투자협약 체결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9/06/10 [11:06]

남동구, 2019년 고령자친화기업 설립 및 대응투자협약 체결

오늘뉴스 | 입력 : 2019/06/10 [11:06]

▲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최근 고령자친화기업 설립지원 및 대응투자와 관련 한국노인인력개발원(본부장 장대진)과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이강재), 남동구청 간 이행계약체결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협약식을 통해 고령자친화기업 설립을 위한 대응투자협약을 체결해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일자리를 확대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2019년 고령자친화기업은 ‘60+행복일자리협동조합’으로 운영하게 되며,  공공기관 위생관리 사업 및 shop in shop 커피점 운영을 통해 노인인력을 채용하게 된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남동구는 고령자친화기업이 기반을 내릴 수 있는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면서 “고령자친화기업이 더욱 활성화되고, 더욱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