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시민 대상 길거리 자살예방 상담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9/06/20 [15:50]

인천시교육청, 시민 대상 길거리 자살예방 상담

오늘뉴스 | 입력 : 2019/06/20 [15:50]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1일 '2019 생명존중 자살예방 길거리 상담'을 월미도 갈매기홀에서 한다고 밝혔다.

 

'2019 생명존중 자살예방 길거리 상담'에서는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간이우울검사, 스트레스자가진단, 자아존중감검사, 행복지수검사를 무료로 할 수 있으며, 인천광역시교육청의 다양한 지원제도에 대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인천교육청은 학생들의 자살예방을 위해 게이트키퍼교육, 정신건강 역량강화 연수, 세계인의 날 생명존중 참여 부스,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하는 생명존중 포럼, 길거리 상담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7월부터는 마음건강 치료전문의를 배치하여 전국 최초로 고위험군 학생에 대한 치료와 상담을 병행하게 된다.

 

홍호석 학교생활교육과장은 “청소년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문화풍토를 확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길거리상담 참가 안내
  - 장소: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 1가(월미도 갈매기홀)
  - 참가 대상: 인천시민 누구나
  - 참가 방법: 부스에 직접 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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