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A 교회 목사와 장로...비리 구설수 교인들 '발칵'00사회적문제와 교회 00내부적 비리...상당부분 주장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 고사동에 있는 A교회가 목사와 장로가 비리가 있다며 대책위가 제기하고 나서 말썽이 일고 있다.
5일 이와 같은 사건을 살펴보니 ‘전주xx교회 정상화를 위한 대책위원회’측 제보는 00사회적문제와 교회 00내부적 비리에 대한 상당부분을 주장하고 있어 양측 확인취재에 돌입했다.
이들 대책위는 총 대표 12명으로 구성하고 K목사 등 장로에 대한 고발장을 작성 사법부에 제출하려고 준비를 마치었다.
이에 사건 진위를 확인하려고 S장로(현직 J 대학교수)와 K 목사한테 만남 휴대폰 문자를 발송하였지만 연락이 없어 근무지 학교와 교회를 찾아갔으나 만나지 못했다.
이에 취재진은 관련 내용을 A 교회를 찾아가 관계자에게 통보하고 답변을 기다리고 있지만 현재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다.
한편, 역사 90년인 전주 A 교회는 한때 1천여 명의 신도가 있었지만 교회비리가 터진 지난 3년여 동안 50%로 줄었으며 목사를 포함 장로 (교직자 4명, 사업자 1명, 기타 1명)들과 대책위가 팽팽히 맞서고 있어 향후 사법부의 눈초리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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