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김윤철 의원, ‘청년.신혼’반값 장기임대주택 공급...5분 발언출생 장려와 인구 감소 등 인식 해결방안 모색 검토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주시의회(의장 박병술) 김윤철(노송, 풍남, 인후3동)의원이 저 출생 대책에 대해 질타했다.
11일 오전 10시 김윤철 의원은 제36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년들 주거문제로 취업, 결혼, 출산·양육, 내 집 마련 등 젊은이들에 대한 주거문제를 거론했다.
김 의원은 “청년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활동 추진 현황에서 정부는 2017년 11월 발표한‘주거복지 로드맵’에서‘청년’과‘신혼부부’주거지원의 대상으로 다루어지기에 이르렀다.”며 “신혼부부·청년 주거 지원방안을 확대 구체화 하였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 의원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충남 등 도시공사 경기행복주택 정책의 경우 등을 예를 들며“공공임대주택의 경우 시세의 55%라는 반값 임대료를 책정 적용토록 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은 “전북권 제1의 규모인 전주시는 전라북도에 청년, 신혼부부주거 지원 정책 및 반값 장기임대주택 사업을 적극적으로 요청해야 한다.”며 “전라북도의회 역시 실효성 있는 청년, 신혼부부 주택 반값 지원사업의 공급 대안을 강력히 촉구해 나가야 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전주시는 출생 장려와 인구 감소 등을 뼈아픈 과제로 인식하고 그 해결방안으로서 주택지원 사업의 청사진이 하루 빨리 논의돼야 한다.“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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