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수 익산경찰서장, 폭염 속 약자보호 정성치안 현장행보

정성치안의 의미 몸소 실천, 내·외부 고객들로부터 공감대 확산...시민 공감력 UP

이영노 | 기사입력 2019/08/07 [15:37]

박헌수 익산경찰서장, 폭염 속 약자보호 정성치안 현장행보

정성치안의 의미 몸소 실천, 내·외부 고객들로부터 공감대 확산...시민 공감력 UP

이영노 | 입력 : 2019/08/07 [15:37]

▲ 7일 박헌수 익산경찰서장 정성치안 현장점검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박헌수 익산경찰서장은 연일 맹위를 떨치고 있는 무더위 속에서도 오로지 시민들의 안전과 평온한 치안 유지를 위한 정성치안 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지난 1월 부임 부터 관내 곳곳을 방문 어르신 중심의 섬김 리더십을 발휘 시민들로부터 예의 깍듯하고 정성을 다하는 지휘관이라는 입소문이 전해지고 있다.

 

이 가운데 무더위가 한창인 요즘엔 사회적 약자 보호 관련 기관단체를 일일이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소리를 직접 경청 치안정책에 곧바로 반영하는 등 발로 뛰는 치안행정력을 보이면서 시민들로부터 “ 정성과 정진하는 리더 ”로 불리고 있다.

 

7일 박 서장은 특수학교시설인 전북 ○○학교를 직접 방문 관계자들과 “터놓고 대화 나눔의 시간”과 함께 작은 정성이 담긴 격려도 이어졌다.

 

학교관계자는 “경찰서장님이 관내 구석구석을 직접 찾아다니며 우리들 마음의 소리를 들어주고 그것을 해결해주려는 모습에 감동이고 여름철 건강 과일류도 제공해 주시는 등 정성이 넘치신다.”고 전했다.

 

박헌수 익산서장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운영되는 기관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그들의 권리와 인권보장이 제대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경찰이 앞장서서 온 정성을 다 할 것이며 치안 역량도 결집해서 소소한 부분에서부터 빈틈없이 정진해 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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