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상석)는 7월 22일부터 8월 14일까지 청소년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중·고등학생 80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금번에 실시한 프로그램으로는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의 나눔문화 정착을 위해 나노블럭필통과 양말인형을 만들어 관내 계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계양구드림스타트에 전달하였으며, 흡연예방과 금연캠페인, 생명존중캠페인 등 주제별교육 및 캠페인활동과 관내 경로당 4곳에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부채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그 외에도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위해 관내 기관(시설) 및 동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천연비누만들기 및 나눔, 안전캠페인, 어르신 말벗, 프로그램 보조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앞으로도 계양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 및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