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마음 지도사 2급 양성과정 개설...10일까지 수강생모집

전주마음학교에 교육과정 개설해 9월부터 강의 시작

이영노 | 기사입력 2019/09/03 [10:13]

원광대, 마음 지도사 2급 양성과정 개설...10일까지 수강생모집

전주마음학교에 교육과정 개설해 9월부터 강의 시작

이영노 | 입력 : 2019/09/03 [10:13]

▲ 원광대 홍보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원광대 마음인문학연구소가 전주마음학교에 교육과정을 개설해 9월부터 강의를 시작한다.

 

이에 오는 10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전주마음학교는 전주시 객사 인근에 교육공간을 조성해 마음공부와 영적 성장을 통한 행복한 삶에 관심을 가진 전북도민에게 수준 높은 마음인문학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원광대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전북도민에게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현대인들의 아프고 지친 마음과 공감하는 열린 치유공간으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인문학 강좌의 일환으로 ‘마음지도사 2급 양성과정’을 개설했다.

 

마음지도사(민간자격등록 제2018-002166호)는 마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음 치유와 도야 등 마음공부법을 지도하는 사람으로서 2급, 1급, 전문가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2급 양성과정은 명상과 마음일기를 중심으로 하는 마음인문학 기초교육과 마음인문학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마음공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9월 24일부터 총 12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18시 30분부터 21시까지 진행되고, 마음공부와 마음지도에 관심이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원광대학 마음인문학연구소(063- 850- 706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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