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서윤근.김윤철.양영환 등 의원 시정질문

제363회 전주시의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김승수 시장 일괄답변

이영노 | 기사입력 2019/09/07 [09:52]

전주시의회, 서윤근.김윤철.양영환 등 의원 시정질문

제363회 전주시의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김승수 시장 일괄답변

이영노 | 입력 : 2019/09/07 [09:52]

▲ 김승수 전주시장이 일괄답변하고 있다.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의회는 5~6일 시정 질문이 개의됐다.

 

시정 질문에 김승수 시장이 일괄답변이 이어졌다.

 

▲ 서윤근 의원이 전주종합경기장을 롯데에 줘선 안된다고 발언하고 있다.     © 이영노

 

다음은 발언순서대로 요약한 내용이다.

 

서윤근.김윤철.최명철 등 의원들 공통적인 전주종합경기장 시정 질문서 "종합경기장에 대한 롯데재벌 특혜개발 허용은 민주주의 가치를 해치는 일이다." 고 시정 질문했다.

 

이에 김승수 전주시장은 ‘롯데와 특혜는 없다’ 주장하며 "시민과 공론화 통해 가장 좋은 방안 택해 나겠다."라고 답변했다.

 

특히 김 시장은 "저는 대기업 재벌기업과 유착관계가 없고 계약 관계이며 롯데쇼핑과 특별한 관계가 없고 롯데를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계약은 맞다. 롯데와 협약이 끝나지 않고 아직도 할 일이 있다."라고 답변했다.   

 

▲ 김윤철 의원이 동문사거리, 중화산동 한신코아A 공한지 주차장, 전주종합경기장 개발에 대해 발언을 하고 있다.     © 이영노

 

김윤철 의원은 전주시 역사도심 지구단위계획 지적에 대한 추후 대책과  ❍ 동문거리 가로정비 방안에 관하여 

❍ 중화산동 한신코아아파트 공한지 주차장 관련 등 시정질문을 했다.

 

이에 시정 질문에서 김승수 시장은 점검해 나겠다고 답변했다.

 

▲  양영환 의원은 리싸이클링과 소각장에 대해 시정질문을 했다.     ©이영노

 

양영환  의원은 "전주시 고질적 병폐 , 폐기물 정책 이대론 안돼!"라고 주장하며 시정질문을 했다.

 

이어 양영환 의원은 리싸이클링과 소각장 등에 대해  "시장께서는 당시 집행부가 복지환경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단 1%의 거짓도 없다고 장담하십니까?"라고 시정 질문했다.

 

이어 양 의원은 "전주시 폐촉 조례 상에 기 구성된 위원에 대한 해촉 조항을 신설하여 무소불위의 권한을 남용하며, 시 행정까지 좌지우지하려 하는 협의체 위원에 대해 철저한 감시와 견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며 " 현재 사용 기한이 도래하고 있는 소각장에 대한 향후 전주시의 대응책은 무엇인지, 기존 시설에 대한 대정비와 현재 전주시가 추진하려고 하는 플라즈마 소각에 대한 비용편익분석을 충분히 하였는지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승수 시장은 종합해서 검토해 나겠다고 답변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전주시의회,시정질문,서윤근,김윤철,최명철,이미숙,이경신,양영환,시정질문,김승수,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