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양영환.서윤근.허옥희' 등 의원들 동유럽 등 해외출장 불참이유?국외공무출장 빠진 의원들 찾아보니...할 말이 있다 “궁금”[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의회 의원들 30명이 독일과 체코.폴란드 등 공무국외 출장을 갈 때 남아있는 3명의 의원들이 궁금하다.
이들 잔류의원들은 양영환.서윤근.허옥희 등 의원들이다.
18일 오후 동유럽 등 해외 국외공무출장 합류를 못한 잔류 3명이 각각 의견이 주목돼 이들 의원들을 찾아 설명을 들었다.
먼저 양영환(동.서학,평화1.2)의원은 “지역구 평화동 일성APT 앞 포장현장 감시와 흑석골 지역아동센터 앞 도로포장 등 계속 일정이 있어 바쁘다.”라고 현장 활동을 말했다.
이어 양 의원은 "평화주공 2단지 담장 등 주민불편해소를 위해 깨끗하게 정리를 했지요."라고 공사현장서 알려왔다.
이어 해외출장에 대해 “저는 외국가면 물(식수)도 맞지 않고 몸도 그렇고 ...”라고 말을 흐렸다.
이어 서윤근(우아1.2,호성) 의원은 “몇 달 전에 의회에서 해외연수개선방향을 주제로 용역을 진행했습니다. 저는 그 결과에 대해 기대를 하고 있었구요, 근데 경과물이 제출하면서 연수후보지 3곳을 선정한 상태에서 개별 선택을 하라고 했습니다.
마지막 허옥희(정의당 비례대표) 의원은 “시민들은 아직도 지방의원들의 해외연수나, 국외공무 출장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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