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출신 이덕춘 변호사, 적폐청산 주민토론회 개최

적폐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말하자...주민과 대화

이영노 | 기사입력 2019/09/26 [12:47]

전북일보 출신 이덕춘 변호사, 적폐청산 주민토론회 개최

적폐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말하자...주민과 대화

이영노 | 입력 : 2019/09/26 [12:47]

▲ 이덕춘 변호사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북일보 출신인 이덕춘(변호사) 더불어 민주당 전북도당 적폐청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주민토론회를 개최한다.

 

10월2일 오전11시 전북도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적폐청산특별위원회의 사명을 걸고 '우리지역의 생활적폐란 무언인가?'라는 주제로 주민과의 대화의 장을 연다.

 

이번 토론회는 공정한 사회를 위한 적폐 청산이 국민적 관심을 끄는 상황에서 우리 지역의 적폐가 무언인가를 확인해 새로운 지역사회의 모습을 정립하고자 하는 자리이다.

 

이날 토론회의 사회는 이덕춘 위원장이 맡으며 패널은 전주지민이면 누구나 참석해서 우리지역의 문제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덕춘 위원장은 "국가가 공정하고 바로서기 위해서 지역이 먼저 앞장서서 그 역할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우리 지역민들이 정말 고민하고 해결했으면 하는 적폐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드러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앞으로 3~4회 더 토론회를 마련해 우리 지역 문제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결책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덕춘 변호사는 완주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외환은행 계장, 전북일보 기자, 문재인 대통령후보 조직특보 등을 지냈으며 현재 노무현재단 전북위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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