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북경찰청은 오늘 30일 사건사고가 없다고 발표했다.
이는 사건사고 시행 5년여 동안 이달 들어 몇 번이고 올해 들어 여러 차례이다.
이처럼 백기가 휘날리는 경찰서는 완산, 군산, 익산을 제외하고 거의 사건사고가 없고 어쩌다가 완주, 진안, 남원 외에는 뜸하다.
그러나 실적 좋은 3곳도 오늘 30일은 없단다.
이는 각 경찰서별로 자료수집이 소통되지 않아서인지 아니면 비협조적이어서인지 아니면 사건이 없어서인지 아니면 사건사고가 적절하지 않은 것인지 아니면 사고를 미연에 방지? 등 분석이 어렵다.
이러한 이유는 군산교도소 재소자가 의식불명 등 큰 사고가 발생하여도 부서에 보고되지 않는 것인지 사실을 모르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고 있다.
언젠가 전북경찰청 한 간부는 “각 일선경찰서 근무실적은 사건사고 보도 자료에서도 짐작된다.”라고 담소한 대목이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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