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정치등용문 신인 대상 변수...21~27일까지 개최

정치아카데미 개최, 정치신인 등용문 될 것인가?...매주 목요일 6회 진행

이영노 | 기사입력 2019/11/06 [12:47]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정치등용문 신인 대상 변수...21~27일까지 개최

정치아카데미 개최, 정치신인 등용문 될 것인가?...매주 목요일 6회 진행

이영노 | 입력 : 2019/11/06 [12:47]

▲ 더불어민주당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을 이끌어갈 기획단(국회서 이해찬 대표) 발표에 이어 전북도당이 정치신인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21일부터 12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6회에 걸쳐 정치 아카데미를 개최에 관심사다.

 
주요내용은 더불어민주당은 총선기획단 선정에 청년 비율을 27%(4명)로 배정하면서 젊은 정치 신인들을 등용하겠다는 것.

 
그간 정치신인들의 등용문이 되어왔던 정치아카데미가 전북에 개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프로그램은 안호영 위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설훈 최고위원, 김부겸 의원, 김두관 의원, 양승조 충남도지사, 송영길 의원, 정세균 전 국회의장까지 현재 정치리더들의 풍성한 강의들로 구성되어 있다.

 

▲ 이덕춘 변호사     ©이영노

청년들의 정치진입에 신선한 계기가 되어 다수 도내 정치신인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전북도당 관계자는 “프로그램도 좋고 신인들이 정치를 배우는데 기회도 돼 바람직하다. ” 라고 말했다.

 

내년 총선에서 전주을에 출마 예정인 이덕춘 변호사는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의 핵심 가치로 ‘공정과 혁신, 미래’를 강조하면서 이에 걸 맞는 정치신인들에게 정치아카데미를 통해서 등용문이 되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환영하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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