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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국내 지방자치단체 중 세외수입 확충 우수평가...6일 최우수상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전주한옥마을 천만 관광객의 전통문화체험 오감만족 통해 지방재정 확충 기여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주시는 행정안전부의 ‘2019년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문화가 돈이 되는 전주형 컬처노믹스(Culturenomics)’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6일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정부가 전국 각 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세외수입 확충 및 징수율 향상을 위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체납·징수관리 강화 △신규수입원 발굴 △세외수입 운영 혁신의 3가지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전주시는 지난 9월 24일~25일 이틀간 열린 ‘전라북도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이번 전국대회에 출품돼 총 108건의 사례 중 서면과 발표평가를 거쳐 12건의 우수사례에 포함됐으며 최우수상을 거머쥐게 됐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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