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국내 지방자치단체 중 세외수입 확충 우수평가...6일 최우수상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전주한옥마을 천만 관광객의 전통문화체험 오감만족 통해 지방재정 확충 기여

이영노 | 기사입력 2019/11/07 [11:21]

전주시, 국내 지방자치단체 중 세외수입 확충 우수평가...6일 최우수상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전주한옥마을 천만 관광객의 전통문화체험 오감만족 통해 지방재정 확충 기여

이영노 | 입력 : 2019/11/07 [11:21]

 

▲ 6일 정부신청사서 우수사례발표회(사진=이상근 기자)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주시는 행정안전부의 ‘2019년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문화가 돈이 되는 전주형 컬처노믹스(Culturenomics)’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6일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정부가 전국 각 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세외수입 확충 및 징수율 향상을 위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체납·징수관리 강화 △신규수입원 발굴 △세외수입 운영 혁신의 3가지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전주시는 지난 9월 24일~25일 이틀간 열린 ‘전라북도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이번 전국대회에 출품돼 총 108건의 사례 중 서면과 발표평가를 거쳐 12건의 우수사례에 포함됐으며 최우수상을 거머쥐게 됐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