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재진압 및 대피훈련을 하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연천군은 지난 5일 신관청사에서 연천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훈련은 가상 화재발생 상황부여와 동시에 민원인과 직원 250여 명이 신속하게 대피해 화재 대응능력을 높였다.

훈련은 신관 1층 가상의 발화점을 설정한 후 군청 자위소방대원들과 연천소방서 대원들이 긴밀히 협조해 초기대응으로 대형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인명대피, 비밀문서 반출, 옥내 소화전과 소화기로 화재진압을 하는 등 실전과 같이 진행했다.

조태준 회계과장은 “유관기관 합동소방훈련을 꾸준히 시행하여 실제 상황에서 신속하게 현장대응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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