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자소서 3시간 마스터, 목표기업에 대한 직업설계와 취업 경쟁력 제고 효과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군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12일 교내 학생회관에서 “자소서 3시간 마스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21일까지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8회 중 1회 프로그램에는 재학생 120명이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 플랫폼을 이용하는 환경에 익숙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취업준비 시간을 단축하고 콘텐츠를 풍부하게 활용하는 노하우를 습득하여, 학생들이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의 주요내용은 ▲키워드 답변을 통한 경험 분석 ▲빅데이터 기술로 개인경험 기반 자소서 완성 ▲서비스 이용후기 작성 등으로 구성되었다.

군산대학교는 현재 학생 취업을 위한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다수 운영하고 있으며 “잡플래닛과의 잡담” 통해 플랫폼 환경에 익숙한 학생들의 자소서 작성의 어려움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2019년 하반기 기업별 채용트렌드를 반영한 입사지원서를 작성함으로써, 목표기업에 대한 직업설계와 취업경쟁력을 제고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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