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나눔의 손길 이어져 ‘훈훈’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9/12/11 [12:21]

미추홀구, 나눔의 손길 이어져 ‘훈훈’

오늘뉴스 | 입력 : 2019/12/11 [12:21]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 미추홀구 곳곳에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려는 주민, 자생단체, 기관들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11일 문학동 행정복지센터에는 문학어린이집 원생들의 고사리손으로 모은 물품이 전달됐다. 문학어린이집 원생들과 학부모들이 사랑나눔 바자회 행사 수익금으로 구입한 쌀 150kg, 김장김치 상자 10개, 라면상자 200개를 전달했다.
문학어린이집은 해마다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 전액을 원생들 손편지와 함께 전달하고 있다.
최태옥 문학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마련한 작은 정성들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식품보존을 위한 탈산소제를 제조하는 기업인 ㈜립멘은 미추홀구에 지정기탁금을 전달했다. 지정기탁금은 (사)학산나눔재단을 통해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서윤덕 ㈜립멘 대표이사는 “나눔과 사랑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립멘은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으며 2019년도 미추홀구 구민상을 받은 바 있다.

 

인천향교도 나눔행렬에 동참했다.
인천향교는 이날 미추홀구에 300만 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이진성 인천향교 전교는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 뜻을 모아 온누리상품권을 마련해 기탁하게 됐다”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안6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인천가정법원의 나눔 손길이 도착했다.
지난 10일 인천가정법원은 법원 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kg 20개, 라면상자 20개, 햇반상자 20개를 지원했다.
인천가정법원 최복규 법원장은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자리를 많이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주안2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주안1구역 주택 재개발 시공자인 현대건설(주)이 쌀 10㎏ 100포를 기탁했다.

 

또 학익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열고 김치상자 130개와 라면상자 50개를 180세대 이웃들에 전달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복지 증진을 위해 구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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