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 방학 중 SPO 요원 활동

12월 하순부터 시작된 방학과 졸업식 행사

이영노 | 기사입력 2019/12/31 [12:39]

익산경찰, 방학 중 SPO 요원 활동

12월 하순부터 시작된 방학과 졸업식 행사

이영노 | 입력 : 2019/12/31 [12:39]

▲ 박헌수 익산경찰서장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익산경찰서( 서장 박헌수 ) 여성청소년과에서는 초중고교생들의 방학과 졸업식 행사기간 동안 각 학교별 담당 SPO 요원에 의한 예방∙회복적 경찰활동을 펼치고 있어 청소년들이나 학부모, 교사들로부터 잔잔한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2월 하순부터 시작된 방학과 졸업식 행사로 학교마다 해당 청소년들이 다소 들뜬 분위기 속에서 자칫 크고 작은 비행 분위기에 노출되는 일이 없도록 하기위한 일환으로 학교전담경찰관( SPO )이 중심이 되어 담당학교별 현장에 진출 청소년들이 원하는 방향으로의 예방활동을 내실 있게 추진 중이다.

 

청소년들과 1:1 상담나눔, 학부모와의 진로 등 대화나누기, 지역관서 직원들의 예찰활동, 협력단체와의 예방 합동 홍보 활동 등 체감적 시책을 알차게 마련 실행 중에 있다.

 

이를 바라보는 청소년들이나 학부모들은 “ 경찰에서 현장에 나와서 좋은 분위기 속 행사가 진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는 모습 그 자체가 안정감이 들고 든든하다 ”는 일성이다

 

학교전담경찰관 전귀성 경위는 “ 미래의 꿈나무인 우리청소년들이 늘 밝은 환경 속에 잘 성장해 갈 수 있도록 경찰관은 물론 부모님등 모든 어른들이 정성을 쏟아야 한다” 고 말했다.

 

박헌수 익산서장은 “ 청소년의 올바른 생활지도는 경찰관들의 의무인 만큼 소소한 일상생활에서부터 긍정적 사고를 갖고 생활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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