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섭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역위원회 송년회 참석해 4·15 총선 필승 다짐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9/12/31 [16:40]

박우섭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역위원회 송년회 참석해 4·15 총선 필승 다짐

오늘뉴스 | 입력 : 2019/12/31 [16:40]

▲ 박우섭 더불어민주당 인천시 미추홀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30일 숭의동 아레나파크컨벤션센타에서 열린 지역위 송년회에 참석해 당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박우섭 더불어민주당 인천시 미추홀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30일 숭의동 아레나파크컨벤션센타에서 열린 지역위 송년회에 참석해 오는 4·15 총선의 승리를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 미추홀구을 지역위원회가 주관한 이 날 행사는 당원과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추홀구 발전을 위한 지역위원회의 화합과 단결을 다짐했다.

 

식순은 은빛문화예술공연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및 국민의례 ▶운영위원장 인사 ▶내빈축사 ▶지역위원회 활동실적 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 예비후보는 축사를 통해 “승리는 승리에 대한 확신과 단결된 힘에서 나온다”며 “내년 총선에서 당원동지 여러분과 함께 확실한 승리를 이루어 내겠다”고 말했다.

 

또 박 예비후보는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으로 인한 일자리 감소와 사회적 불평등 심화 그리고 저출산이 대한민국의 3대 위기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기본소득제’를 통해 모든 국민이 겪고 있는 출생과 육아, 실업, 노후문제를 해결하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창의적인 혁신을 통해 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했다.

 

원도심 발전을 위한 방안도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제물포역부터 인천터미널역을 잇는 ‘원도심 순환 지하철’을 조성해 지역의 획기적인 발전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