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2021년도 공공비축미곡 품종 선정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20/01/21 [10:49]

연천군, 2021년도 공공비축미곡 품종 선정

오늘뉴스 | 입력 : 2020/01/21 [10:49]

▲ 2021년도 공공비축미곡 품종 선정 회의가 열리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연천군은 지난 20일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에서 지부장, 관내 3개농협장, 한국농업경영인 연천군 연합회장 등 관련기관 및 농업인단체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공공비축미곡 품종 선정을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2021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 선정 품종으로는 ‘대안’, ‘참드림’이 선정됐다. 대안벼는 30여년간 우리군 농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품종이며, 미질이 뛰어나 현대인들부터 사랑받는 품종이다.

 

또한, 2021년도 공공비축미곡 품종에 새롭게 선정된 참드림은 부드러운 식감과 찰진 밥맛이 특징으로, 소비자로부터 가장 좋은 밥맛 좋은 품종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연천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각종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우리군에 가장 적합한 품종을 육성하여 명품 브랜드 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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