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2020년도 인권보장 및 증진사업 시행계획 보고회 개최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20/01/22 [19:49]

미추홀구, 2020년도 인권보장 및 증진사업 시행계획 보고회 개최

오늘뉴스 | 입력 : 2020/01/22 [19:49]

▲ 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지난 2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0년도 미추홀구 인권보장 및 증진사업 시행계획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사회적약자 인권보호, 인권친화적 도시환경조성, 인권교육 및 문화 확산, 인권행정기반 구축, 시민사회 협력체계 구축 등 인권정책 목표에 따른 65개 사업을 23개 부서가 보고했다.

 

이어 미추홀구 인권위원들과 인권모니터링단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정의로운 사회는 결과적 평등이 아니라 조건과 기회 균등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미추홀구가 인천에서 처음으로 인권기구를 만든 만큼 타 지방정부에 모범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는 인천 최초로 인권조례와 인권부서를 설치한데 이어 2018년 인권보장 및 증진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 해마다 인권사업 시행계획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