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신종 바이러스로 온 나라가 전쟁 통에 전북대병원 간호사, 사회복지사 직원, 임상병리사 등이 이를 극복하고 환우들에게 최선을 다 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이들은 환우들이 빠른 병 치유에 상당한 도움이 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생명을 담보로 하는 내과 중환자실에서 환우 병마와 공감한 간호사 ‘장미례’‘정정아’
사회복지 일원에서 애로사항을 함께 나눠 큰 도움을 준 전북대병원 사회복지사 ‘최정현’,
조마도하며 폐기능 검사를 할 때 기능,상태,효과 등 자신의 가족처럼 안내한 전북대병원 임상병리사 이세정, 이들 모두다 3천여명 속 병원 대변인들로 이들이 있었기에 치유가 빨랐다는 이야기고 보면 아름답지 않은가 말이다.
환우 보호자 여(전주시 덗진구 인후동)씨는 “아이고 이사람들 천사예요. 내 가족처럼 해요.이들 때문에 살았어요” ”라고 칭찬했다.
이경미 전북대병원 고객상담실 관계자는 "저희 병원은 매월 친절 우수사원을 선발하고 있어요."라고 귀뜀했다.
그렇지만 병원장 이하 직원 3천여명 속 쌀쌀한 남.녀 간호사, 의사, 수납, 법의료팀, 등 환우가족과 접하는 인간처세는 바로 잡아야 할 것이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대병원,장미례,정정아,최현정,이세정,내과 중환자실,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칼럼,기고,인터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