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김동원 총장, 격리 유학생에 간식·편지 전달
개별 편지로 격리 유학생 격려…적극 지원 의지 밝혀
이영노 | 입력 : 2020/02/27 [11:47]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북대학교 김동원 총장이 2월 26일 코로나19로 인해 생활관에 격리 입주해 있는 해외 입국 유학생들에게 간식을 전달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격리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간식 및 메시지 전달은 생활관 내 상황실을 통해 간접적으로 이뤄졌다.
김 총장은 이날 샌드위치와 음료 120여 개와 함께 마음이 담긴 편지를 전달했다.
또한 생활관 내 방송을 통해 격리돼 있는 중국 학생들에게 직접 격려의 메시지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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