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진안군이 코로나19 확산세로 농기계 임대사업소 4개소에 대한 자체방역을 실시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 우려에 따라 농기계 임대사업소 입구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코로나19 예방 안내문구 게시는 물론 임대사업소 내 방역기를 활용하여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연간 5,000농가 이상 이용하는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농번기가 시작됨에 따라 농가 이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임대농기계 특성상 여러 농가가 사용할 수밖에 없어 감염병 노출 위험이 크다.
이에 코로나19가 안정화 될 때까지 임대사업소 내·외부 및 임대농기계를 수시 소독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안군,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