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기숙사생...코로나19 확진....31일 전북도 보건당국 발표

이영노 | 기사입력 2020/03/31 [12:04]

전북대 기숙사생...코로나19 확진....31일 전북도 보건당국 발표

이영노 | 입력 : 2020/03/31 [12:04]

31일 전북도보건당국 관계자 발표현장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북이 안전지대에서 코로나19 전북 14번째 확진자가 확인돼 전북도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전북도는 31일 대구광역시에 사는 전북대학교 기숙사에 입소한 김 모(22)학생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날 오전 6시 사실을 확인했다.

 

알아본 결과 김 씨는 지난 29일 오전 자가용으로 대구를 출발, 진안 마이산휴게소에서 점심을 먹고 전북대 기숙사에 도착했다.

 

이후 김 씨는 기숙사 입소 후 30일 오전 전북대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체를 채취했으며 31일 오전 6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김 씨 가족중 환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현지에서 모두 자가격리중이며 전북도와 전주시 역학조사반이 심층 역학 조사 중이다.

 

알려진바 대구에 학생은 지난 19일 이미 학교측에서 오는 3일개학 하기전 학교에 나와 검사를 받아보라고 해 31일 확정된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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