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자랑 정동영 의원, 전북간호조무사협회 방문

협회 법정단체 인정, 선진국형 인력 양성, 근무환경 개선 건의...“의료현장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간호조무사 처우 개선 약속”

이영노 | 기사입력 2020/04/09 [09:24]

전북의 자랑 정동영 의원, 전북간호조무사협회 방문

협회 법정단체 인정, 선진국형 인력 양성, 근무환경 개선 건의...“의료현장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간호조무사 처우 개선 약속”

이영노 | 입력 : 2020/04/09 [09:24]

 

▲ 전북간호조무사협회와 함께한  정동영 의원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북리더  정동영 의원이 전북 간호조무사협회를 방문하여 의료현장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간호조무사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12만명의 회원과 13개 시도지부로 구성되어 있다.


협회는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법정단체 인정 ▲선진국형 간호인력 양성 및 교육제도 도입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간호조무사 역할 확대 ▲의원급 의료기관 간호조무사 근무환경 개선 ▲간호조무사 처우 개선 및 권익향상을 건의했다.

 
정동영 후보(전주시병)는 “간호조무사분들은 의사·간호사와 함께 의료현장 최일선에서 노력하심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낮은 처우를 받아 왔다”며 “일하는 만큼 대접받고, 그를 통해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고 국민들의 의료안정에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자리서 양측(민생당)은 대한간호조무사협회와 정책협약식을 맺었다.

 

협약은 ▲간호조무사 사회적 차별 해소 ▲간호조무사 양성제도 개선과 직무교육 제도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면 시행 및 국가보건정책사업에서 간호조무사 활용 증대 ▲간호조무사 저임금 해소 및 처우 개선 대책 마련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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