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 호응...표고버섯 소개

이영노 | 기사입력 2020/04/20 [10:56]

진안군,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 호응...표고버섯 소개

이영노 | 입력 : 2020/04/20 [10:56]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진안군(군수 전춘성)이 농업인들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위해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을 추진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작업단계별 위험요인 개선 컨설팅, 필수적 보호 장치 보급 등을 통한 농작업 환경의 안전성과 능률 향상에 목적을 두고 주천운일암표고작목반(대표 조성호)을 대상으로 5000만원(국·군비)을 투입해 진행하고 있다.

 

표고버섯은 원목 준비 시 원목 무게가 200kg정도로 이동에 어려움이 많고 중량물에 의한 신체사고가 많아 허리, 어깨 등 전신 근골격계 피로와 부상을유발할 수 있는 작목이다.

 

주천운일암표고작목반은 표고버섯의 작업단계 분석, 위험도평가 등 전문 컨설팅을 시작했으며, 컨설팅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안전장비 보급 및 보조장치활용을 통한 지속적 안전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