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 신동지구대 전 직원들... 주민 공감 종합치안활동 토크 콘서트

사건·사고 분석으로 빈틈없는 현장대응능력 향상 방안

이영노 | 기사입력 2020/05/12 [12:08]

익산경찰, 신동지구대 전 직원들... 주민 공감 종합치안활동 토크 콘서트

사건·사고 분석으로 빈틈없는 현장대응능력 향상 방안

이영노 | 입력 : 2020/05/12 [12:08]

 

▲ 익산경찰 신동지구대 민원현장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익산경찰서(서장 임성재) 신동지구대에서는 주민의 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해 각종 범죄와 교통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빈틈없는 대응과 사전 예방 치안 활동에 대해 전 직원이 대화의 장을 열어 현장대응능력과 치안의지를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교를 비롯하여 대학로와 먹자거리, 원룸촌, 대형마트 등 지역 특성에맞는 치안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 최근 사건·사고 사례들을 분석·공유하여 주·야간 권역별 탄력·연계 순찰지역과 구체적인 장소를지정 주기적인 순찰과 함께 4개 주요 교차로 진출 가시적 거점순찰로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병행하는 방안 모색 등 주민의 안전을 위한 치안 활동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자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각종 사건·사고에 대해 사전 예방, 사후 대응이 철저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직원 한 마음으로 근무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임성재 익산서장은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경찰관의 마음가짐이 중요한 만큼 다양한 치안 활동에 있어서적극적인 자세와 빈틈없는 움직임으로 임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치안을 만들어가도록 정진하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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