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 신동지구대가 외국인거리서 치안활동
이영노 | 입력 : 2020/05/28 [07:15]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익산경찰서(서장 임성재) 신동지구대에서는 대학로 일대 외국인 들이 많이 거주하는 장소와 식당 등 주변 빈번하게 다니는 장소를 중심으로 외국인 관련 각종 범죄 예방을 위한 치안 활동을 펼쳐 인근 주민들로부터호응을 얻고 있다.
외국인 범죄 증가에 따라 관내 외국인 거주·통행이 많은 대학로 일대 진출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관련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와 외국인 범죄 분위기 제압을 위한 가시적 순찰·거점을 병행하여 외국인 밀집 지역 내 안정된 치안 확보를 위해 힘쓰고있다.
송태석 지구대장은 ”외국인 범죄 예방을 위한 치안 활동 강화와 함께 외국인의 갈등·불만 요인 등 치안 의견 수렴하여 치안 활동에 반영하여 안정된 치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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