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소각시설 플라즈마공법, 또 주민들반발 시작

혈세는 혈세대로 지출되는데 괴로움을 당해야하는 시민들의 고통

이영노 | 기사입력 2020/06/03 [08:23]

전주시 소각시설 플라즈마공법, 또 주민들반발 시작

혈세는 혈세대로 지출되는데 괴로움을 당해야하는 시민들의 고통

이영노 | 입력 : 2020/06/03 [08:23]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 쾌적한 환경처리가 주민들로부터 암초에 걸렸다는주장이다.

 

이러한 판단은 그동안 전주시의회와 집행부는 소각시설, 매립장, 싸이클링 등 주민과 대립되는 시설들을 주민과 관계없는 지역으로 유치 혹은 주민들을 이주시키지 못하고 그대로 두고 3개시설을 설치했던 탓에 시민들은 시달리며 보내야 했기때문이다.

 

이러한 정책은 전국적으로 전주시의회와 전주시행정이 무능함을 보여준 단면이다.

 

더구나 속상한것은 이들 주민들에게 세대당 월 100만원 꼴에 철마다 여행비와 각 태양광 등 시설비 특혜까지 주고도 얼핏하면 시위, 쓰레기대란 등 수난을 격고 있는 실정을 누구도 부인못한다.

 

2일 삼천동 13개여 마을 주민들 항의 기자회견을 보면서 어제 찬성자가 오늘은 반대한다는 현장을 보면서 이제는 책임자를 골라내야 할때라고 생각한다.

 

이는 전북도의회로 간 이명연 이원의 하소연이다.

 

특히 반대하고 있는 전주시 플라즈마 열분해 소각시설 같은 경우 알려진바 완전 분해되어 최소한의 환경공법 쓰레기처리시설이다고 양영환.김윤철.채병영.이경신.이미숙 등 전주시의회 의원들이 평가하지만 삼천동 일부주민들은 중단을 촉구하는 전주권 광역소각자원센터 피해지역주민 대책위원회를 결성하여 대응하고 있다.

 

이제는 말할때가 왔다.

 

시민들의 혈세는 혈세대로 지출되는데 괴로움을 당해야하는 시민들의 고통의 현실은 리싸이클링에서 이제 플라즈마라는 소각시설로 자리를 옮기는 것인가 말이다.

 

한심하다.

 

전주시의회,집행부, 전주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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