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장수천 하류 쓰레기 차단 부유차단막 설치
오늘뉴스 | 입력 : 2020/07/03 [16:22]
▲ 장수천 하류에 쓰레기 차단 부유차단막을 설치하고 있다. © 오늘뉴스
|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소래포구와 인접한 장수천 하류에 부유차단막을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장마철 소래포구와 물량장 등에서 발생하는 해양쓰레기가 장수천에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남동구에 따르면 장마철 집중호우 시 발생하는 해양쓰레기가 내륙방향 갯골로 유입돼 소래포구 생태공원의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수질오염과 수생태계 교란 등의 원인이 되는 상황이다. 구는 장수천 하류인 소래포구 생태공원 입구에 80m 규모로 부유 차단막을 설치해 장마·집중호우 시 장수천과 해양으로 유입되는 부유 쓰레기를 적기에 수거·처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onulnews English
- 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sl=ko&tl=en&u=http%3A%2F%2Fonulnews.com&sandbox=1
- onulnews RSS
- www.onulnews.com/rss/rss_news.php
- onulnews 中文
- 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sl=ko&tl=zh-CN&u=http%3A%2F%2Fwww.onulnews.com&sandbox=1
- onulnews 日文
- 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sl=ko&tl=ja&u=http%3A%2F%2Fwww.onulnews.com&sandbox=1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