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공영자전거 ‘꽃싱이’ 정식명칭
‘꽃심’과 ‘싱싱하다’의 합성어 공모전 우수작
이영노 | 입력 : 2020/07/15 [11:30]
▲ 전주시 자전거 공모전 명칭'꽃싱이'.... 사진=이상근 기자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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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는 시민과 전주를 찾은 여행객이 공영자전거를 친근하게 부를 수 있는 명칭을 정하기 위한 명칭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전주시 공영자전거의 이름을 ‘꽃싱이’로 최종 확정했다.
‘꽃싱이’는 전주정신인 ‘꽃심’과 ‘싱싱하다’의 합성어로 지난 1월 진행된 명칭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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