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장애 학생 감염병 예방 위해 살균 소독제 보급 및 방역 지원 연계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20/07/15 [11:59]

인천시교육청, 장애 학생 감염병 예방 위해 살균 소독제 보급 및 방역 지원 연계

오늘뉴스 | 입력 : 2020/07/15 [11:59]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살균 소독제를 전달받고 있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장애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바이러스 살균 소독제와 학교 방역 지원 기부를 받아 관내 특수학교 10개교에 연계했다고 밝혔다.

제품을 기부한 ‘라파153’ 업체는 장애 학생들이 코로나19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살균력과 안전성이 높은 소독제를 특수학교에 보급하고 특수학교 방역 서비스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해당 업체 대표는 “장애 학생들이 코로나19 상황을 건강하게 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감염병에 취약한 장애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